GRID & GRAIN

제 07 호 2026.09.18 발행 연 4회 발행
오늘의 주제: 타이포그래피 주도 + 미니멀 그리드의 회귀 ₩0 · 무료 · 열람 제한 없음
피처 / 01 07

침묵이 곧 목소리다, 다시 그리드.

글 정다운 읽기 12 분 2026.09.18

AI 가 모든 것을 생성해 내는 시대, 손으로 짠 그리드와 종이 같은 본문이 다시 무대가 된 이유. 그리고 그 다음에 오는 것.

지난 두 해 동안 우리는 화면 위에서 카드를 수없이 봤습니다. 둥근 모서리, 은은한 그라데이션, 보라색 액센트. 그 어떤 카드도 발자국을 남기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2026 년 여름을 지나며 정반대의 흐름이 조용히 도착했습니다. 격자, 가는 선, 큰 세리프, 그리고 한 문단의 본문. 그것은 새로운 것이 아니라, 가장 오래된 것입니다.

이번 호 아티클

타이포그래피

디스플레이 세리프의 귀환: Fraunces 가 변주하는 시대

한 폰트가 9 에서 144 까지 두께를 변주할 수 있다면, 디자이너는 더 이상 제목을 외려둘 필요가 없다.

리뷰

Notion 2026, 다시 종이가 되다

그리드

12 컬럼은 여전히 정답인가

컬러

머스타드는 시끄럽지 않은 유일한 액센트다

노트

본문 폰트 하나로 브랜드가 결정되는 이유

가장 조용한 페이지가, 가장 오래 살아남는다.
에디터스 노트 — 2026.09